부동산114에 따르면 상반기 기준으로 부산 아파트값은 1.66%의 가격 상승률을 기록해 서울(2.04%)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. 부산은 그동안 해운대구, 수영구 등 바다조망이 가능한 해안가 고가 아파트들이 상승세를 이끌었다면, 올 상반기는 금정구, 부산진구, 동래구 등의 지역에서 가격상승이 눈에 띄었다.

부산지역의 뜨거운 부동산 열기가 재개발·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하반기에도 계속될 전망이다. 5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부산지역에서는 하반기에만 2만1338가구(일반분양 1만2439가구)의 재개발·재건축 물량이 나온다.